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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S원리와 이해] 회사 사수의 첫 추천 도서 제목 : WMS원리와 이해 작가 : 김정현, 이만조 지난 2022년 7월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여 환경과 업무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이제 1년정도 지나다 보니 그때 당시 읽었던 이 책이 생각이난다. 긴장하며 부서원들의 인사를 받고 있던 나에게 한명의 나이든 사내가 터벅터벅 다가왔다. "호띠라고 했지? 물류 업무에 해봤어?" 긴장함을 한 가득 나의 목소리와 함께 나는 대답했다. "네, 다른 곳에서도 일해봤습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나의 사수는 씨익 웃으면서 한 권의 책을 그의 가방에서 꺼내보였다 "이게 오래된 책이긴해도 내가 봤는데 내용이 기본적이고 나쁘지 않더라고, 한번 읽어봐" 누런표지와 함께 책 안속은 어느정도의 메모도 함께 적혀있는 케케묵은 책처럼.. 2023. 8. 26.
[코스모스] 후회없는 독서를 하고 싶다면 읽어라 제목 : 코스모스 지은이 : 칼 세이건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아마 과학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읽기 시도하기 전이거나 읽은 후에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먼저 말해주고 싶다 나도 1/3 밖에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1/3만으로도 이 책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우주, 그리고 내 바로 옆에 있는 물체까지 기존에 내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깨우칠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이 책에 감사할거라고 생각되고 다시 한번 읽어보기 위해서 연관된 다른 책들을 먼저 찾아볼거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니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감명깊게 읽고 느꼈던 부분을 말해보겠다. 먼저 책 1권을 읽는데 거의 1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됬다. 물론 이것저것 사느라 바쁜것도.. 2023. 8. 19.
[파친코] 역사는 우리를 망쳤지만 상관없다. 제목 : 파친코 지은이 : 이민정 Youtube의 알고리즘은 항상 나를 방향성 없는 방법으로 목적지이 데려다준다. 어느날 이 알고리즘은 나에게 파친코의 한 장면인 선자와 어머니의 이별 장면을 보여줬고 이 5분 남짓한 동영상은 나에게 새로운 목적지와 함께 방향성을 제시했다. 내가 파친코라는 책을 알게된거는 애플TV에서 최근에 방영한 파친코라는 드라마 덕분이였다. 한국계 미국인 이민정 작가가 쓴 작품으로 베스트 셀러가 될 정도로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 작품이 이번에는 드라마가 되어 우리들에게 소개되었고 위에 말한것과 같이 나는 유튜브가 아니였다면 이 책과 드라마의 존재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드라마를 보기전에 먼저 책을 다 읽고 이 드라마를 보기로 결심했다. (다른 소설원작의 영화나 드라마도.. 2023. 8. 16.
[무질서] 레트로 느낌의 카페와 바(Bar) 無秩序 오늘의 문화 공간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광주광역시 금남로에 위치한 카페이자 바 [무질서 (無秩序)] 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진~짜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다고 꼭 같이 함께 가봤으면 좋겠다는 친구와 함께 다녀온 카페입니다. 낮에는 카페로 운영하시고 저녁부터는 바로 운영하신다고하는데, 저는 저녁에 같는데 처음 현관부터 분위기 압도... 밝은 조명을 따라서 2층으로 들어가면 레트로한 느낌의 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장님과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Bar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 했지만 카페처럼 개별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테이블 사진은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사장님과도 처음만나서 이야기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바텐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게다가..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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