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공부할 OPIC 시험의 주제는 은행입니다.
요즘은 은행에 가지 않고 모바일 뱅킹이나 인터넷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그만큼 요새 은행 주제에 관련된 질문은 단순히 은행에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묻는 게 아닌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물어보는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서베이에서 선택을 한다면
한 번쯤은 공부를 해야 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럼 오늘도 OPIC 시험 준비를 위해 예상문제와 예상답안을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은행_예상답안 1
There are many different banks within Korea. They are on busy street with a lot of foot traffic.
There are major banks like 국민 and 새마을금고 and these banks serve the majority of Korean customers.
And they are many ATM machine all over the place.
I go to the one near my home which takes me about 15 minutes by bus.
When I walk into the bank, there is a machine that gives you a piece of paper with a number on it.
When they call the number, I go to the bank staff and they take care of my business.
That's what the bank that I go to looks like.
- Majority : 대부분
the greater number
첫 번째 질문은 내가 갔던 은행을 묘사하는 질문입니다.
묘사 질문은 커피숍과 같은 건물에 들어가는 서베이를 선택했을 때 한 번씩 나오는 질문이기 때문에
비슷한 패턴으로 답안을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예상답안에서는 먼저 은행이 위치한 장소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로(Street)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의 은행에 대해서 설명을 한 이후에
자신이 자주 가는 은행과 은행 내부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독자분 중에서 주변을 묘사하는 표현이 부족한 사람은 당연히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방문한 은행 중에 특이한 은행, 특이한 사람을 본 경험, 특이한 서비스를 받은 경험을 말해도 좋습니다!
✅ 은행_예상답안 2
The bank that I go to is on busy street with a lot of foot traffic. I go to the one near my home.
When I walk into the bank, there is a machine that gives you a piece of paper with a number on it.
When they call the number, I go to the bank clerk and they take care of my business.
I sometimes deposit or withdraw some money or pay the bill.
They are usually very friendly and helpful
When I deposit or withdraw the money at the counter, I need an id card but if I am in a hurry,
I usually use ATM outside of the bank. That's what I usually do at the bank.
- In a hurry : 서두르다
rushed; in a rushed manner.
두 번째 질문은 경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에서 경험에 대해서 답변했다면 두 번째 질문에서도 그 질문에 이어서 그대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As I told you", "Like I said, "와 같은 표현을 통해서 첫 번째 문제에서 말한 경험에 살을 덧붙여 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예상답안에서 준비한 내용처럼 내가 의자에 앉아서 은행 점원에게서 받은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그 서비스에 대한 느낌, 감상을 말하면서 시험시간을 확보해 주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은행_예상답안 3
Banks have changed a lot over the years, I remember going to the bank when I was in high school.
I went there to open an account. There were so many people waiting so I had to wait more than an hour just to open an account.
But nowadays, people use online or mobile banking. To use online or mobile banking, all you need is your id and password. If you want to open a new account, you don't have to pay a visit to the bank
you can just log-in to the account and send some information like your id, birth date and so on.
Plus, you can do a lot of things like transfer and currency exchange online so easily. These are the biggest changes in banks over the years.
- Open an account : 계좌를 개설하다
마지막 질문은 맨 처음 말했던 것처럼 과거의 은행과 현재의 은행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질문입니다.
현재와 과거의 큰 차이는 역시 모바일 뱅킹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상답안은 모바일 뱅킹과 온라인을 통해서 업무를 보고 있다는 점을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하면서
답변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는 tech savy 가 아니라서 모바일 뱅킹, 온라인을 사용하는 게 너무 어렵다고 설명을 하며 답변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은행(bank)이 사라져서 은행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답변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함께 공부했던 은행이라는 서베이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서베이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은행을 송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준비된 답변을 만든다면
은행이라는 서베이 주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OPIC 시험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OPIC 시험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PIC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원하는 점수를 받길 기도하겠습니다.